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울산 에릭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에릭은 11월 1일(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에릭은 0대1로 뒤진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문전으로 침투하며 조현택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울산과 강원의 경기다. 강원은 전반 41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며 1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고, 에릭의 멀티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울산이 리드를 지키며 2대1 승리를 거뒀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팀은 안양이다. 안양은 11월 1일(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은 전반 39분 부천 박정인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경원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K리그2 31라운드 MVP는 용인 가브리엘이다. 가브리엘은 10월 31일(토)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가브리엘은 전반 24분 유동규의 골을 도운 데 이어, 전반 38분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가브리엘은 후반 7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공격포인트 3개를 기록했다. 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월 31일(토)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의 경기다. 수원은 전반 종료 직전 강현묵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8분 수원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린 김주찬의 득점으로 2대0까지 달아났다. 대구는 후반 31분 김강산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고, 후반 37분 세징야가 강력한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2대2로 경기를 마쳤다. 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충남아산이다. 충남아산은 10월 31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와의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전반 종료 직전 김포 박상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1분 이호인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이후 손준호와 데니손이 각각 2골씩을 추가했다. 손준호와 데니손은 나란히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이호인과 함께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 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 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 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 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K리그2 베스트 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 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 11] MVP: 에릭(울산) 베스트 팀: 안양 베스트 매치: 울산(2) vs 강원(1) 베스트 11 FW: 네게바(제주), 에릭(울산), 제르소(인천) MF: 조현택(울산), 마테우스(안양), 서재민(인천), 이청용(인천) DF: 김영권(울산), 권경원(안양), 후안 이비자(인천) GK: 김정훈(안양)  [하나은행 K리그2 2026 31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 11] MVP: 가브리엘(용인) 베스트 팀: 충남아산 베스트 매치: 대구(2) vs 수원(2) 베스트 11 FW: 김현오(경남), 가브리엘(용인), 하정우(수원FC) MF: 데니손(충남아산), 손준호(충남아산), 최영준(용인), 루크(파주) DF: 심민용(파주), 이현용(수원FC), 이호인(충남아산) GK: 김준홍(수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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