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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천만다행이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두 경기 연속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지만 심각한 상황은피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벨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아스널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김민재와 루이스 디아스가 장기간 결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2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전 45분만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요나탄 타와 교체됐다. 단순한 교체일 가능성도 있었지만, 불과 며칠 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도 부상으로 후반 32분 교체됐던 만큼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설상가상으로 디아스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근육 문제를 안고 있던 디아스는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 종료 직전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특히 김민재의 몸 상태는 뮌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중요한 문제다. 김민재는 대표팀 수비의 핵심으로, 오는 11월 A매치와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 경기에서 핵심 선수 두 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뮌헨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다행히 두 선수 모두최악의 상황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콤파니 감독은 "두 선수의 회복 기간이 비슷하기를 바란다. 결장 기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어쩌면 일주일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며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물론 아직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와 디아스 모두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두 선수는 오는 26일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콤파니 감독이 직접 심각한 부상은 아닐 것이라고 밝힌 만큼, 곧장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ayern for life,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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