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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6-02-08 09:53:31
제        목   '기필코 승격하리...' 부산아이파크, 출사표 던졌다! 각오 담은 스쿼드 넘버 공개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부산아이파크가 2026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26시즌 스쿼드 넘버를 공개하며,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등번호 배정은 지난 2025시즌의 흐름을 계승하는 동시에, 다가올 시즌 목표인 승격을 향해 선수별 역할과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팀의 중심을 이루는 핵심 자원들은 기존 번호를 유지하며 연속성을 택했다. 주장 장호익은 주장직을 연임하며 등번호 역시 77번을 유지했고, 골문을 책임지는 구상민도 1번을 그대로 달고 새 시즌을 맞는다. 사비에르 역시 7번을 유지하며 2026시즌에도 팀 공격의 창의성을 더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시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26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는 중심축을 구축하겠다는 구단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등번호 변화에는 선수 개인의 각오와 팀 내 역할 변화도 함께 담겼다. 김찬은 2026시즌 9번을 배정받으며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서 책임을 더했고, 안현범은 11번과 함께 부주장을 맡아 승격 도전에 있어 속도와 기동성을 더할 예정이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백가온은 18번을 배정받아, 젊고 패기 있는 에너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등번호 배치는 부산아이파크가 각 선수에게 부여한 역할과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신규 합류 선수들과 젊은 자원들도 각자의 번호를 확정하며 승격 경쟁에 힘을 보탠다. 가브리엘은 10번, 우주성은 5번을 배정받았으며, 크리스찬은 99번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선수단은 확정된 등번호와 함께 승격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부산아이파크의 2026시즌 등번호는 단순한 숫자 배정이 아니다. 이는 지난 시즌의 연속성과 함께, 반드시 승격하겠다는 팀의 의지와 선수 개개인의 역할을 담아낸 상징적인 선택이다. 구단은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팀이 나아갈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번호를 확정했다"며 "2026시즌, 부산아이파크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확정된 등번호와 함께 부산아이파크의 2026시즌 승격을 향한 도전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아이파크의 2026시즌 첫 경기는3월 2일(월)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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