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19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가장 크게 바라는 점은?
화끈한 공격 축구
더 빠른 경기템포
ACL에서 좋은 성적
치열한 승강 싸움
팬서비스의 확대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 Category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 축구뉴스 - 피파코리아 > 국내축구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19-03-07 23:54:35
제        목   [아마축구 Note] '한국축구 미래'는 오늘도 숨이 막혔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내일은 좀 나아질까. 대기질 예보를 애타게 확인하는 요즘이다.

이쯤 되면 '공습'이다.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에 일상생활이 버거울 정도다. 특히 비상저감조치를 연발한 3월 첫째 주는 국가적 재난 수준이었다. 정치, 사회, 경제, 연예, 스포츠 등을 통틀어 이보다 더 피부에 와닿는 이슈가 있었을까. 당장 숨도 못 쉴 마당에 말이다.

실외 스포츠 축구에는 직격탄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개막 라운드를 마친 뒤 "유료 관중이 지난해 대비 44.7% 증가했다"고 알렸다. 의미 있는 수치다. 다만 장기적으로 마냥 기뻐할 수만도 없는 게 사실이다. 마스크 부대가 관중석을 메울 수도 없고. 박종환 전 감독이 고지대 실전을 대비해 선수들의 입과 코를 가렸다는 일명 '마스크 축구'가 부활할 수도 없고.

축구로 밥 먹고 사는 프로선수만이 아니다. 이를 꿈꾸며 나아가는 새싹도 발암물질에 무방비 노출됐다.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춘계대회는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각 학교로 복귀한 뒤 하늘은 급변했다. 권역을 정하고 지역별 전국체전 예선 일정 등을 발표한 가운데, 장밋빛은 언감생심이다. 특정 지역만 그런 것도 아니다. 전국적으로 잿빛이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미세먼지에 따른 일정 연기 및 취소를 공식적으로 논하기 시작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구체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움직임이었다. 아마축구 쪽도 대회, 리그 등 공식경기를 대상으로 한 관련 수치가 있다(물론 아직 연기 전례가 없어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단, 훈련 및 연습경기 등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 그저 팀 공지만 기다려야 하는 처지다. 두 아들을 축구선수로 둔 A는 "답답해 죽겠다. 훈련 여부에 참견하는 게 유난 떠는 모습으로 비칠까 봐 걱정"이라며 속앓이했다. 최근에는 이런 취지를 담은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유별난 한두 명의 문제가 절대 아니란 얘기다.

아마축구에 십수 년째 몸담아온 B 감독은 "외부 훈련을 진행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실내로 옮겼다. 학교마다 다 다르다. 애매해 하는 지도자가 많다"라고 실상을 알렸다. 또 다른 팀의 C 코치도 "참 어려운 문제"라며 힘을 실었다.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나오느니 그냥 훈련하겠다는 감독님도 계신다. 그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게 안다. 아예 정책적으로 딱 정해주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축구 관계자 D, E도 이에 깊이 공감했다. 현실에 비춰 아쉬움도 토로했다. D는 "이제는 미세먼지로 훈련하느냐 안 하느냐도 눈치 보는 시대가 됐다. 전화로 '그 팀은 오늘 밖에서 훈련해요?'라고 물어보곤 하는데, 결국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하더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수치를 정하며 공식경기 지침은 내렸지만, 그 외 스케줄은 각 팀에 달린 상태다. 이렇게 심각하게 닥칠 줄 몰랐을 것"이라던 E도 대처를 촉구했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국가적 중차대한 사안으로 삼으며 심각성을 환기했다. 축구계도 그간 이를 등한시한 건 아니었으나, 근본적 문제 해결만 기다릴 수도 없다. 사후 대책 적용도 범위를 확장하고 속도를 올려야 할 때. 이러다 한국축구의 뿌리며 꽃이며 다 죽게 생겼다.


※경기 사진은 본문 내용과 무관




사진=대한축구협회, 청와대국민청원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fifanews&no=179342

전체| 국내축구 |  해외축구 |  월드컵 |  아시안컵 |  올림픽축구 |  청소년축구 |  해외파소식 |  K-리그 |  생생화보 | 
국내축구 | 축구산업아카데미 11기 수료, 스포츠행정가 향한 첫발 
등록일 : 19.06.18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의 11기 수강생들이 총 75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15일(토) 오후 신문로 축구회관... more
국내축구 | 하위나이트 스포츠, 안산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19.06.1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안산 자생한방병원과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안산 자생한방병원은 14일 안산 자생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계약식에는 ... more
국내축구 | [아마축구 Note] 통진고 겹경사...'빛광연 선방쇼+전국대회 결승행'(영상) 
등록일 : 19.06.15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통진고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든 찬란한 6월이었다. 통진고를 거쳐 강원FC로 향한 이광연이 전 국민을 들었다놨다. 현재 폴란드에서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이광연은 주전 골키퍼... more
국내축구 | [유망주 Note] 이렇게 잘해줄 줄이야, 최준의 학창시절은?(영상) 
등록일 : 19.06.15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선전, 또 선전 중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데 딱 한 발 남았다. 오는 16일(한국시간) ... more
국내축구 | '축구분석관' 양성한다...6주 커리큘럼 수강생 모집 
등록일 : 19.06.13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축구 분석관을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채용서비스 '스포츠잡 알리오(이하 스잡알)'가 축구분석 인재 양성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9-4기는 서울과 수원... more
국내축구 | 포항 지휘봉 내려놓은 최순호, 유스팀 총괄 기술이사로 컴백 
등록일 : 19.06.11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최순호 전 감독이 기술이사로 돌아왔다. 포항은 10일 최순호 감독을 기술이사로 선임했다. 최 기술이사는 구단 유소년팀 육성업무 총괄과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more
국내축구 | [아마축구 Note] 축구협회-중등연맹 "얘들아, 이기지 못해도 괜찮아" 
등록일 : 19.06.08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승패와 떼놓을 수 없다.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운다. 단, 그게 전부는 아니란 걸 이번 여정에서 꼭 보여줄 참이다. 특별한 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 중이다. 6일 시작해 9일 막 내리는 2019 한... more
국내축구 | LA 갤럭시, 국내에서 여름방학 영어 축구 캠프 개최 
등록일 : 19.06.07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데이비드 베컴, 로비 킨, 스티븐 제라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MLS 명문 구단 LA 갤럭시가 올여름 영어 축구 캠프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찾는다. LA 갤럭시는 구단 운영 철... more
 [1] 2 [3][4][5][6][7][8][9][10]..[19092] 다음글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