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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1-12 22:47:55
제        목   메시X알바=3골, "메시와 뛰는 건 럭셔리한 일"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 셀타 비고를 찢어놓은 건 FC바르셀로나의 좌측 날개였다.

바르사가 2017/2018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 가뿐히 올랐다. 12일(한국시간) 열린 16강 2차전 경기에서 셀타를 5-0으로 대파했다. 합계 6-1로 멀찌감치 앞섰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꺼내놓은 선발 라인업. 메시는 여느 때처럼 자유롭게 움직였다. 위아래를 활발히 오갔다. 뒤로 처질 경우에는 안드레 고메스가 대신 최전방으로 올라서는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바르사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왼쪽 측면 수비수 알바는 더더욱 높이 올라섰다. 전형적인 측면 공격수를 두지 않은 형태에서 본인이 직접 발톱을 드러냈다.

이는 '2분 2골'로 이어졌다. 알바가 전반 13분, 전반 15분 왼쪽에서 보낸 두 차례 기회를 메시가 모두 마무리했다. 메시는 볼이 다소 불규칙하게 튀는 어려운 상황도 정확하게 처리했다.

이어 알바도 골 맛을 봤다. 전반 28분, 아래로 내려와 있던 메시가 상대 뒷공간을 포착했다. 대각선 방향으로 가볍게 때려 넣어 알바에게 속도 경합 상황을 제공했다. 알바는 힘들이지 않고 마무리해 팀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바르사 측에 따르면 알바는 "측면에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는 건 호화로운 일"이라면서 "메시는 역사상 최고 선수다. 우리는 늘 득점을 위해 서로를 찾는다. 오늘도 두 차례나 해냈다"라면서 크게 흡족해했다.

사진=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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