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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1-11-01 23:40:23
제        목   [준PO] 이민성 감독, 무승부 방심 지웠다…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대전 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비겨도 플레이오프(PO)에 올라가는 이점을 경계했다.

대전은 3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준PO를 치른다. 대전과 전남 중 승자는 FC안양과 PO를 치르게 된다.

대전은 준PO를 홈에서 갖는다. K리그2 PO는 정규리그 상위 순위인 홈팀이 무승부 결과만 내도 다음 경기에 진출한다. 즉 3위인 대전은 무승부, 4위인 전남은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준PO가 처음 시행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준PO에서 대부분 홈팀이 PO로 진출했다. 2014년 당시 4위였던 광주FC가 3위 강원FC에 1-0으로 승리해 PO로 간 것을 제외하면 홈팀이 승리하거나 비겼다.

이민성 감독은 1일 준PO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하는 이점은 반드시 좋다. 무승부만 해도 올라간다는 이점이 있다. 그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반드시 승리해서 올라간다는 생각만 하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은 최근 홈에서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 올 시즌 전남과의 맞대결은 2승 2무로 우위에 있다. 그러나 이민성 감독은 “단판 승부이고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한다. 서 여태껏 전남이랑 한 것 다 잊고 전남이 잘하는 것을 막고 우리가 잘하는 것을 부각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민성 감독은 “우리는 이겨야 하고 그게 바람직하다. 단판전이고 컨디션,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 선수들과 그런 부분 계속 얘기하고 있다. 그날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야 기세가 오를 것이다”라며 비겨도 올라간다는 생각을 지우고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 준PO를 앞둔 각오는?
승격을 최대한 목표로 삼고 있다. 대전 시민과 팬들을 위해 승격하도록 노력하겠다.

- 홈경기 팀이 유리한데?
홈에서 하는 이점은 반드시 좋다. 무승부만 해도 올라간다는 이점이 있다. 그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반드시 승리를 해서 올라간다는 생각만 갖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최근 홈에서 좋은 성적이어도) 단판 승부이고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한다. 여지껏 전남이랑 한 것은 다 잊고 전남이 잘하는 것을 막고 우리가 잘하는 것을 부각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홈에서 무승부만 해도 되는 점이 선수들의 방심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게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선수들에게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 것보다 우리는 이겨야 하고 그게 바람직하다. 단판전이고 컨디션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 선수들과 그런 부분 계속 얘기하고 있다. 그날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

- 상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는 득점하는 부분이 여러 명인 것이 장점이다.

- 최근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마사에 대한 기대는?
마사가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은 분명하고 전남도 그 대응을 예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대인 방어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마사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말하지 않았다. 본인이 알아서 풀어줬다. 그냥 두면 알아서 잘할 것이다.

- 걱정하는 부분은?
내가 제일 걱정이다. 초보 감독이 여기까지 왔다. 선수들에게 고맙고 내가 잘해야 한다.

- 올해 마지막 K리그 경기가 될 수도 있는데 올해 시즌은 몇 점인가?
65점. 우승을 못했으니까

- 팀 내에서 미친 플레이를 하면 좋겠다는 선수는?
박진섭

- 전남의 경계대상 선수는?
김현욱. (김현욱이 승리하기 위해 예열한다고 했는데) 야간 경기에 추워서 예열이 쉽지 않을 것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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