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21년 올 한해, 한국축구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 사항은?
월드컵 2차예선 통과
코로나 팬데믹 극복
K-리그와 ACL 흥행
해외파들의 활약
여자 축구 활성화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 Category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 축구뉴스 - 피파코리아 > 국내축구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21-06-17 23:37:55
제        목   '너무 빠른 이별' 한일 애도 물결…유상철을 '투지'로 기억한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현장에서 만난 축구계 관계자들은 입모아 "유상철은 강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지막 약속이 힘들 줄 알면서도 지킬 것으로 믿었다. 그런 유 감독이 결국 영면했다.

유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유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도하던 2019년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췌장암 말기 환자의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바로 지휘봉을 내려놓아야 했지만 강한 인내심을 발휘해 2019시즌을 모두 마무리했고 인천을 K리그1에 잔류시키겠다는 약속을 보란듯이 지켰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현장을 떠났지만 유 감독은 늘 축구만 생각하며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2년의 시간을 버텨오던 유 감독이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된 끝에 마지막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안타깝지만 유 감독은 여전히 강한 사람으로 뇌리에 남아있다. 유 감독의 축구 인생은 포기를 모르는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드라마였다. 왼쪽 눈 시력이 좋지 않은 핸디캡을 묵묵히 이겨냈고 팀이 필요할 때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축구가 어려울 때 더욱 힘을 발휘했다. 건국대 재학시절인 1994년 3월 김호 감독의 발탁으로 태극마크를 처음 달았던 유 감독은 그해 10월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일본과 8강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뜨렸다. 숙명의 한일전에서 0-1로 끌려갈 때 신예의 발끝에서 터진 동점골로 한국은 3-2 승리의 명승부를 썼다.

한국이 세계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던 1998 프랑스월드컵에서도 벨기에전에서 투혼의 동점골을 넣었고 거스 히딩크 감독 재임 시절인 2001년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에서는 코뼈가 주저앉는 부상에도 헤딩골을 넣는 힘을 발휘했다. 기어코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숙원인 월드컵 첫 승을 안긴 쐐기골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안겼다.




유 감독의 뚝심은 일본 축구팬들에게도 또렷하게 남아있다. 유 감독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며 J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유 감독의 투병 소식에 "할 수 있다 유상철 형!!"이라는 응원 걸개로 힘을 실은 바 있다.

일본 역시 유 감독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여기에서도 투지를 살필 수 있다. 일본 '풋볼존웹'은 "유 감독은 J리그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너무 빠른 이별이었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수많은 일본 축구팬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다"고 국적을 초월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요코하마 F.마리노스, 스포탈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fifanews&no=215534

전체| 국내축구 |  해외축구 |  월드컵 |  아시안컵 |  올림픽축구 |  청소년축구 |  해외파소식 |  K-리그 |  생생화보 | 
국내축구 | 박지성, '도 넘은' 악플러 고소...故 유상철 빈소는 부친이 방문 
등록일 : 21.06.22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빈소에 아버지 박성종 씨가 대신 갔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자신을 향해 도 넘은 악성 댓글을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 법정 대응을 하기로... more
국내축구 | [WK리그 8R] '최유정 멀티골' 인천현대제철, 서울시청 원정서 3-2 역전승.. 리그 3연승 질주 
등록일 : 21.06.22   
[스포탈코리아=목동] 이윤성 인턴기자= WK리그 '절대 1강' 인천현대제철이 최유정의 멀티골에 힘입어 서울시청에 승리했다. 인천현대제철은 17일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1... more
국내축구 | '반가워 WK리그!' 19개월 만에 유관중 전환에 경기장은 직관 설렘으로 가득 
등록일 : 21.06.22   
[스포탈코리아=목동] 이윤성 인턴기자= 여자축구 팬들은 WK리그가 유관중으로 전환하기만을 기다렸다.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목동종합운동장에는 약 100여 명의 여자축구 팬들이 모였다. WK리그는 17일부터 유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more
국내축구 | 20년 전 유상철이 개장 첫 골 쏜 제주에 ‘애제자’ 이강인이 뜬다 
등록일 : 21.06.2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20년 전 스승이 첫 축포를 쏘아 올린 그라운드에 애끊는 마음의 제자가 축구화 끈을 동여매며 발자취를 따라갈 준비를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 more
국내축구 | [오피셜] 울산, 전북 잡은 양주와 FA컵 8강 격돌... 수원은 강원과 맞대결 
등록일 : 21.06.2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최강의 축구팀을 가리는 FA컵 8강 대진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을 추첨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울산 현대는 돌풍의 팀 양주시... more
국내축구 | 축구산업 아카데미 15기 수료, 축구산업에 대한 사고의 폭 넓혀 
등록일 : 21.06.2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축구산업 아카데미’ 15기 과정이 12일(토)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총 75시간의 교육을 마쳤다. 축구산업 아카데미는 29명이 수료한 이번 기... more
국내축구 | [현장메모] '굿바이 유비' 충남아산-대전도 故 유상철 전 감독 추모에 동참 
등록일 : 21.06.18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와 대전하나시티즌도 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추모에 동참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7시 27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지난 2019년 11월 췌장... more
국내축구 | [현장목소리] 이민성 감독, "故 유상철 선배, 한국 축구 발전에 큰 역할 하신 분" 
등록일 : 21.06.18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함께 2002 한일 월드컵 4강행 기적을 이뤄낸 故 유상철 전 감독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전은 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 more
 [1][2][3][4][5][6][7][8][9] 10 ..[23459] 다음글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