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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1-05-02 00:38:05
제        목   "라모스가 아르헨 국적이었다면...메시 월드컵 우승했어"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르헨티나 레전드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의 국적이 아르헨티나였다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레전드 오스카 루게리는 라모스가 아르헨티나 국적이었다면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을 것이라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컵대회, 유럽 대회 등 클럽 대항전에서 거의 모든 트로피를 따냈다. 하지만 유독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6, 2010 월드컵에선 8강에 그쳤고 2014년 월드컵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독일에 패배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8년은 16강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이에 지난 1986년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던 루게리는 라모스가 아르헨티나 국적이었다면 메시가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 봤다. 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라모스는 괴물 수비수다. 만약 아르헨티나 센터백이 라모스였다면 아르헨티나는 세계 챔피언이 됐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훌륭한 센터백들을 보유했다. 하지만 라모스만큼은 아니었다. 라모스는 나보다 뛰어나다. 라모스가 아르헨티나 선수였으면 그가 출전한 모든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강력한 우승 후보였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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