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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11-21 01:16:55
제        목   '포체티노 경질 후폭풍' 아스널 팬들 “우린 뭐 하고 있어! IT 계열 학생이라도 데려와”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 후폭풍이 주변 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은 올 시즌 부진에 빠졌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며 14위로 처졌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초 모습이 실망스러워 결론을 내렸다”라며 경질 배경을 밝혔다.

‘데일리스타’는 “토트넘이 조세 모리뉴 감독과 계약하자 아스널 팬들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라며 아스널 팬들의 모습을 전했다.

현재 아스널도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지며 6위에 머무르고 있다. 성적과 함께 실망스러운 경기력까지 이어지자 팬들은 에메리 감독에게 날 선 비판을 가하고 있다.

매체는 “아스널의 모습도 토트넘과 다르지 않다. 아스널도 잠재적인 대체자로 모리뉴 감독을 생각했지만, 그는 토트넘행을 확정 지었다. 충실한 아스널 팬들은 분노했다”라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이 승자가 되는 것을 지켜봐라. 팬들은 미켈 아르테타나 IT 계열 학생이 대신하길 원한다”, “아스널은 모리뉴 감독이 와도 안 된다” 등 구단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또 다른 팬들은 “에메리 감독의 얼굴이 지겹다”, “모리뉴 감독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결과를 얻을 것이다”, “토트넘으로 간 모리뉴 감독은 또다시 아스널을 괴롭힐 것이다”라며 앙숙 모리뉴 감독이 라이벌 팀으로 부임한 것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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