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22년 한국축구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 사항은?
월드컵 본선 진출
K-리그의 질적 향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K3,K4 리그 안정화
U-20 여자월드컵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New Document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21-10-16 12:36:20
제        목   감독도 선수도 아니다... 한국 축구를 망치는 건 어긋난 팬심



[스포탈코리아] 잘못돼도 너무 잘못됐다. 지나친 팬심이 선수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 일정을 마쳤다. 시리아와 이란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유지했다.

특히 최대 고비였던 이란 원정에서 긍정적인 모습 속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모습은 긍정적이었다. 3연패를 포함해 2무 5패였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44년 만의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과감하게 맞섰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른바 범인 색출에 나섰다.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으려는 모양새였다.

일부 선수가 타깃이 됐다. 그 중 한 명은 이재성(마인츠)이었다. 이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선제골을 도왔던 이재성은 후반 중반 공을 뺏겼다. 그리고 이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부터 많은 활동량을 보였던 이재성은 후반전 들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몇 차례 패스 실수가 반복된 끝에 실점까지 나왔다. 아쉬운 부분이 맞다.


대다수 팬들은 비판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충분히 비판 받을만한 모습이었고 선수가 이를 받아들인다면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의 반응은 선을 넘었다. 선수 생활과 부상을 언급하며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쏟아냈다. 건전한 비판이 아닌 이때다 싶어 스트레스를 풀 대상을 찾은 것 같았다.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전·현직 대표팀 선수들이 출동했다. 2연전을 함께한 정우영(알 사드)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정을 돌아봤다.

“10월 2연전은 어려운 경기들이었다”라고 운을 뗀 정우영은 “축구는 한 명이 잘해서 이기고 한 명이 못해서 지는 스포츠가 아니다. 실수로 시작해 실수로 끝나는 경기고 어떤 실수가 나와도 팀이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의 책임은 팀 전체에 있다”라며 개인이 아닌 팀을 강조했다.

이어 “익명의 힘을 빌려 특정 선수 SNS에 가서 비난과 욕설을 하는 행동을 멈춰달라. 팬으로서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아주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팀의 문제를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은 언제든 선수들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표팀 주장을 역임했던 기성용(FC서울)도 자신의 SNS에 해외파의 시차 적응, 시즌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K리그 선수들의 고충을 말하며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 안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건 사뭇 다르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부담스럽고 힘든 여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항상 대표팀은 많은 관심을 받기에 많은 사람의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것에 때론 비판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선수들은 올바른 곳으로 나아가고 안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기성용의 말처럼 대표팀은 많은 사랑을 받는 대신 그만큼의 책임감도 따른다. 선수들이 실수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발전의 계기는 없다.

그러나 지나친 팬심의 일부 팬 역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해야 한다. 또 이를 자신만의 특권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합리적인 비판과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혹은 누군가를 끌어내리려는 행동은 확실히 다르다.

진심으로 한국 축구를 위한 행동이었다면 어떤 게 올바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webzin&no=22827

전체| 월드컵 |  이탈리아 리그 |  스페인 리그 |  잉글랜드 리그 |  한국 축구 |  유럽 축구 |  축구 일반 |  남미/북중미 |  아시아/아프리카 |  K-리그 | 
K-리그 | [K리그 포커스] 스마트 스타디움 '내 손안에 전광판', 단계적 일상회복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각광 
등록일 : 21.11.18   
[스포탈코리아=제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이 직관(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람)의 2% 아쉬움을 채우며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는 지난 3월 K리그 ... more
잉글랜드 리그 | 강팀 킬러 '모예스 지옥'에 빠진 맨시티-맨유-리버풀-토트넘 
등록일 : 21.11.08   
[스포탈코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난 시즌 돌풍은 우연이 아니었다. 올 시즌 강팀들의 발목을 잡으며, 선두 경쟁에 가세할 정도다. 웨스트햄은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1/2022 잉글... more
K-리그 | ‘승강 PO 진출’ 대전이 직면한 과제… ‘한 달간 경기력 유지’ 
등록일 : 21.11.08   
[스포탈코리아=안양] 대전하나시티즌이 7년 만에 다시 K리그1으로 복귀할 기회를 잡았다. 그런데 대전에 걱정도 생겼다. 한 달 간의 공백이다. 대전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플레이오프(PO)에... more
K-리그 | [K리그 포커스] 포항전 승 약속 지킨 김호영, 이제 남은 건 극적인 잔류  
등록일 : 21.11.08   
[스포탈코리아] 광주FC가 창단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포항 스틸러스를 11년 만에 깼다. 김호영 감독은 팬들 앞에서 했던 약속 중 절반을 지켰다. 광주는 지난 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 more
K-리그 | '3G 연속 멀티골' 주민규, '원팀'+'배려' 따뜻한 인성 멀티골까지 터트렸다 
등록일 : 21.11.07   
[스포탈코리아=제주] '리그 득점 1위'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주장 주민규가 '3경기 연속 멀티골'로 자신의 진가를 또 다시 증명했다. 여기에 따뜻한 인성으로 훈훈함까지 선사했다. 제주는 6일(토)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more
K-리그 | [K리그 포커스] 'To. 조용형'...감동의 '5번째 초대장', 제주는 '전설'을 잊지 않았다 
등록일 : 21.11.07   
[스포탈코리아=제주]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는 전설을 잊지 않았다. 제주의 '5번째 초대장'을 받은 '레전드' 조용형(38)이 주황색 물결 속에서 잊지 못할 은퇴식을 가졌다. 조용형은 제주의 명실상부한 레전드 선수다. 2005년 ... more
K-리그 | [현장 핫피플] 30경기서 2골 넣었던 바이오, 대전의 승격 기회 만들다  
등록일 : 21.11.07   
[스포탈코리아=안양] 1-1의 치열한 접전이 진행되던 후반 17분, 대전하나시티즌은 최전방에 기용한 공민현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했다. 공민현은 선발로 나서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그런데 대전 이민성 감독은 바이오를 ... more
K-리그 | 이제 전주성 스타 송민규, 녹색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등록일 : 21.11.07   
[스포탈코리아=전주] 전북 현대 공격수 송민규(22)가 전주성을 뜨겁게 달궜다.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서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의 환상적인 헤딩골에 힘입어 3-2 극... more
 [1][2][3][4][5][6][7] 8 [9][10]..[2706] 다음글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