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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10-09 12:47:04
제        목   [대표팀 포커스] 벤투호 출항...SON의 올해 마지막 A매치+새 얼굴 5人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벤투호 2기가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다. 에이스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오후 3시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해, 10월 A매치 2연전 준비에 나선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후,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맞붙는다.

벤투호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모인다. 벤투 감독은 지난 1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A매치에 나설 소집 명단 25인을 발표했다. 손흥민 등 9월 소집된 인원들이 중심을 이뤘고,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등 새로운 얼굴 5명이 포함됐다.

올해 손흥민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을 위해 토트넘과 11월 A매치 기간 호주 원정에 그를 차출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12월은 A매치 일정이 없기에, 손흥민은 1월 아시안컵에야 합류가 가능하다.

이번 대표팀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 띈다. 석현준을 비롯해 박주호(울산 현대), 박지수(경남FC), 이진현(포항 스틸러스),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승대의 경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급성 신우신염 진단으로 대체 발탁됐다.




특히 석현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016년 10월 A매치 이후 약 2년 만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러시아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에 연이어 낙마한 그가 벤투 감독에게는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벤투 감독도 "석현준은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 뛰었기에 팀 전술에 잘 맞는다"라고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석현준의 경쟁자는 황의조(감바 오사카)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통해, 단숨에 대표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아시안게임 이후 J리그로 복귀해서도 여전한 감각을 보여줬고, 리그 13골로 득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박지수와 이진현에도 관심이 쏠린다. 벤투 감독은 "두 선수는 우리가 만들려는 팀에 굉장히 근접해 있다. 박지수는 최근 우리가 원하는 성격을 보여줬다. 기술력도 좋았다. 이진현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기술을 보여줬다"라고 선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중동에서 활약 중이 정우영(알사드)와 남태희(알 두하일)은 항공편 관계로 8일 저녁에 입소한다. 나머지 23명이 먼저 모여 합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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