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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1-13 20:28:24
제        목   [분데스 포커스] 현 하인케스 뮌헨 리그 성적, 트레블 시절보다 낫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프 하인케스 체제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은 거침이 없다. 한편으로 5년 전 트레블 우승(리그, 포칼컵, UEFA 챔피언스리그) 시절보다 나을 정도다.

뮌헨은 13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3-1 승리와 함께 단독 선두를 굳혀갔다.

현재 명장 하인케스 감독 부임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리그 선두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포칼컵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대로 간다면, 5년 전 달성했던 트레블 우승도 꿈이 아니다.

항상 압도적이었던 리그는 하인케스 체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라운드 이전까지 4승 2무 1패로 주춤했지만, 하인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8라운드부터 현재까지 10승 1패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경기 동안 총 24득점에 5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수 양면 모두 탄탄하다.

이는 트레블을 달성했던 2012/2013시즌 8라운드부터 18라운드까지 성적을 비교해 봤을 때보다 높다. 당시 뮌헨은 리그 11경기 동안 7승 3무 1패 성적을 기록했다. 현재 뮌헨의 리그 성적이 더 잘나간다.

그러나 득실을 따지면 큰 차이는 없다. 뮌헨은 2012/2013시즌 8라운드부터 18라운드까지 25득점 5실점이었다. 5년 전 득점이 현재보다 1골 더 낫다.

더구나 하인케스는 지난 2013년 여름 팀을 떠난 이후 축구와 동떨어져 살았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리그와 UCL 모두 부진하자 위기의 팀을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5년 간 공백에 올 시즌 종료까지 한 시즌 단기 계약이지만, 그가 왜 명장인지 현재 성적으로 다시 보여주고 있다.

현재 상승세라면 리그와 포칼컵 우승 가능성은 커진다. 이제 UCL에서 우승으로 트레블을 재연 여부가 관심사다. 16강에는 다소 전력이 떨어지는 베식타스와 만나기에 큰 부담은 없어 긍정적이다.

하인케스 부임으로 강자의 모습을 찾은 뮌헨의 후반기 질주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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