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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1-13 20:24:54
제        목   [EPL 프리뷰] 거침 없는 손흥민의 높은 가치, 에버턴전 전망은 맑음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4위 진입에 더 시동을 건다. 손흥민 역시 마찬지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전 대패 이후 무패 상승세 중인 토트넘


토트넘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18라운드 1-4 패배 이후 거침 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컵 대회를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리그에서는 3승 1무다.

이제 토트넘은 4위 복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승점 41점으로 5위에 있는 토트넘은 4위 리버풀(승점 44)과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날 승리하면 리버풀을 더 압박할 수 있다. 이번 에버턴전이 토트넘에 중요한 이유다.

▲거침 없는 손흥민, 홈에서 더 강하다


손흥민의 최근 상승세는 멈출 줄 모른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10골 5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에이스 해리 케인 다음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일 정도다. 최근에는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보도가 나올 정도로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에버턴전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과 시즌 11호골을 조준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는 물론 전망이 좋은 이유는 홈에서 강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홈에서만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대부분을 홈에서 달성했기에 기대가 커지는 건 당연하다. 또한, 홈 5경기 연속골 기록에도 도전하기에 동기부여도 강한 상태다.  

역대 에버턴전 성적이 좋지 못한 점은 걸림돌이다. 손흥민은 에버턴전 2경기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이제 에버턴전에서 강한 모습을 바꿔놓을 필요가 있다.

▲연말연시서 다시 추락하는 에버턴


에버턴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을 기점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살아 났다. 현재 강등권을 맴돌던 순위도 9위까지 올라서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연말연시 에버턴의 행보는 다시 삐걱거리고 있다. 최근 컵 대회를 포함해 5경기 동안 2무 3패로 주춤하고 있다. 특히 5경기 동안 2득점에 그치는 빈공이 시달리고 있어 앨러다이스 감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희망을 건다면, 웨인 루니의 빠른 부활과 함께 불안한 토트넘의 수비다. 에버턴이 공격에서 활로를 찾을 방법을 찾는다면, 토트넘의 4위 도약에 발목 잡을 것이다.

▲토트넘 vs 에버턴 예상 선발 라인업(英 가디언)
토트넘(4-2-3-1): 요리스(GK) – 데이비스, 베르통헌, 산체스, 오리에 – 시소코, 다이어 – 손흥민, 알리, 에릭센 – 케인
에버턴(4-1-4-1) 픽포드(GK) – 마르티나, 자기엘카, 홀게이트, 케니 – 슈나이덜린 – 시구르드손, 루니, 맥카시, 볼라시 – 토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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