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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1-13 20:24:30
제        목   [EPL 프리뷰] ‘무 증가’ 첼시, 레스터전서 필요한 모라타 부활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최근 연이은 무승부에 골치 아파하고 있다. 더불어 해결사 알바로 모라타(24)의 부활도 시급하다.

첼시는 오는 1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연이은 무승부에 발목 잡힌 첼시


첼시는 최근 컵 대회를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는 치열한 순위 싸움과 컵 대회 우승을 노리는 첼시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

그 시작은 아스널과 리그 22라운드 2-2 무승부였다. 첼시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2-1로 앞서다 경기 종료 직전 엑토르 베예린에게 실점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위 경쟁에서 앞서가는데 실패했다.

이어진 노리치 시티와의 FA컵 64강전 무승부 결과는 더욱 심각했다. 첼시는 0-0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재경기는 선수들의 체력을 더욱 낭비하게 만든 셈이다.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EFL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도 0-0 무승부로 기선을 잡지 못했다. 2차전 원정이 힘겨워진 건 물론이다.

연패보다 나을 수 있지만,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한 첼시의 최근 행보는 분명 문제 있다. 결국, 위기 극복 승부수는 이번 레스터전에서 결정 날 것이다.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첼시의 시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무기력한 모라타, 이번 레스터전은?


첼시의 올 시즌 해결사로 지목된 모라타는 초반만 하더라도 기대만큼 활약했다. 그러나 새해를 넘기면서 모라타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있다.

모라타는 아스널과의 지난 22라운드에서 일대일 기회를 3번 놓치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이어진 노리치, 아스널과의 컵 대회에서도 모라타는 경기력마저 무뎌진 모습을 보였다.

그가 주춤하더라도 에당 아자르, 윌리안, 마르코스 알론소가 결정적 순간 득점하면서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단, 모라타가 침묵할수록 2선과 측면 자원의 부담은 커지고 공격 옵션은 줄어든다.

첼시가 지난 시즌 우승할 수 있었던 것도 최전방에서 디에고 코스타(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득점과 연계 플레이를 잘 했기에 가능했다. 모라타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그의 부진이 레스터전에서 끝내야 하는 이유다.

▲첼시 vs 레스터 예상 선발 라인업(英 가디언)
첼시(3-4-3): 쿠르투아(GK) – 케이힐,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 알론소, 캉테, 바카요코, 자파코스타 – 아자르, 모라타, 페드로
레스터(4-2-3-1) 슈마이켈(GK) – 푸흐스, 맥과이어, 드라고비치, 아마티 – 은디디, 이보라 – 그레이, 마레즈, 알브라이턴 – 바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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