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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7-10-01 15:34:22
제        목   [스포탈 인포] 또 득점...'벌써 12골' 팔카오의 비결은 '정확도'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팔카오(31, AS 모나코)의 득점 행진은 멈출 줄을 모른다. 높은 정확도가 비결이다.

모나코는 30일 새벽(한국시각)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펠리에 HSC와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6승 1무 1패(승점 19)가 된 모나코는 한 경기 덜 치른 파리 생제르맹(승점 19)과 승점을 같이 했다.

약체로 평가받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승점을 얻지 못한 게 다소 아쉬울 수는 있지만, ‘주포’ 팔카오가 골 감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건 고무적인 일이다.

팔카오에겐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30, FC 바르셀로나)와 쌍벽을 이루며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다 부상에 발목을 잡힌 비운의 선수라는 평가가 따랐다.

하지만 모나코로 돌아온 뒤 완전히 부활했다. 정확히는 제2 전성기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21골 5도움을 기록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리그 8경기 만에 12골 째다. 현재 7골로 득점 2위인 에딘손 카바니(30, PSG)와의 간격을 더 벌렸다.



팔카오가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비결은 뭘까. 경기 후 통계 전문 ‘옵타’가 그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 바로 높은 ‘정확도’ 덕분이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답이다. 정확도가 높아야 골이 되는 건 당연한 이야기. 하지만 ‘옵타’가 조명한 건 팔카오가 많지 않은 슈팅을 전부 득점하고 있다는 부분을 조명하는 거다.

매체는 "팔카오는 2017/2018 프랑스 리그앙에서 단 13회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그중 12번을 골로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순도’가 높은 거다.

대부분 골잡이는, 특히 최전방 공격수의 경우 많은 슈팅을 시도한다. 득점을 책임져야 하기에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팔카오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는 슈팅할 때와 패스할 때를 구분하고, 혹 득점을 노릴 시에는 골문을 향해 정확히 차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픽=김진엽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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