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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master 2005-04-01 22:38:51
제        목   톡톡튀는 축구 해설가들과의 만남! - MBC지상파 / KBS SKY 스포츠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씨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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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KOREA 에서는 금년 2005년 사이트 오픈 6주년 기획 취지의 일환과 다가오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진출과 활약을 기대하며, 새롭게 포커스 인터뷰 섹션의 업로드를 재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들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하고 축구계의 유명한 저명인사들을 FIFA KOREA의 웹진 담당 기자가 직접 발로 뛰며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작성, 참신한 기획과 회원분들이 원하는 내용의 수록등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인터뷰를 보시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2005년 4월 2일부터 업로드 되는 새로운 기획 인터뷰 물은 대한민국에서 활약하는 축구해설가분들을 섭외. 인터뷰를 하였으며. FIFA KOREA의 회원분들의 요구에 부흥하여 참신한 질문과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축구 해설자분들에게 궁금하셨던 모든 내용을 다음의 인터뷰 기획물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톡톡튀는 축구 해설가들과의 만남! - [MBC지상파 / KBS SKY] 스포츠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씨 편 -

2005년 3월 8일 아직은 날씨가 재법 쌀쌀한 봄날의 문턱에서 피파코리아 웹진 팀은 숭실대 근처의 한 까페에서 오랜 기다림끝에 서형욱 해설위원을 만날수있었다. 유럽 축구 매니아라면 한번쯤 경기를 보면서 들어보았을 참신한 해설, 세심한 정보분석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서형욱 위원과의 만남. 인터넷 축구 웹진 기자에서 해설 위원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힌 모든 매니아들의 선망의 대상인 서형욱 해설위원!

이 참신하고 톡톡튀는 신세대 해설위원과의 만남을 소개한다.

1. 우선 많이 받으신 질문이시겠지만 웹진 기자에서 출발. 신문사의 기자. 그리고 해설위원이 되셨는데 독특한 자신의 커리어의 시작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상당히 운이 좋았던 것이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제가 처음 인터넷 웹진 기자로 활동을 할 당시에는 국내에서 어떤 유럽축구소식을 접할수 있는 통로는 극히 제한적이었던 터였고, 그런 과정에서 조금씩 토탈싸커를 운영해오면서 기자의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SBS 체널의 유로2000 방송 중계용 데이터를 제공하던 우연한 기회에 발탁이 되어서 개국을 준비하고있던 SBS축구 체널을 통해서 방송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무슨 국내에서 최고의 유럽 축구 정보나 지식이 있는 그런 사람이 어서 제가 해설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단지 제가 좋아서 하고있던 기자일과 운좋게도 시기가 맞았던 터, 거기에 방송국 PD님의 권유 등에 의해서 하게된것이지요.

2. 2002월드컵때 맹 활약을 하신 이후, 유학을 선언하시고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오신걸로 알고있습니다. Football MBA 라는 다소 한국에는 생소한 학문의 석사 과정을 마치시고 오셨는데, 유학의 결심 계기와 Football MBA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축구 해설 일을 하게되었고, 역시 또 그런 덕택에 스포츠 신문사의 기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이 끝나고 기자의 일로 활동을 해오면서, 아직 한국의 스포츠 언론의 일이 굉장히 가쉽기사 위주라던가 무언가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축구를 보면서 일을 한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진 직업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전처럼 즐기면서 축구를 보기에는 조금 힘든 그런 스트레스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때 이제 신문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유학을 준비한후 영국 리버풀로 가게되었지요. Football MBA는 정식명칭은 Football Industry MBA 이고, 말 그대로 축구 경영학 학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미국이라던지 외국에서 MBA학위를 따오듯이 저도 영국에서 그런 학위를 수료한것입니다. 다만 이제 축구와 관련된 경영학이라는 것이 특징이 있는것이죠.

축구 경영학이라고 해서 어떤 대단히 축구적인 강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개설 강좌로 축구에 관한 법률, 축구역사, 국제축구의 흐름, 구단의 재정에 관한것, 통계학 등등 실제 유럽의 축구 구단들과 관련 사업과 관련한 실제적인 강의를 주로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 어떤 강의가 대단함을 느끼기 보다는 유럽 현지에서 같은 관심사로 모인 여러 학생들과의 국제적인 교류라던지 현장에서의 축구경기 관람등을 통한 활동들이 더 큰 경험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학제는 매년 9월 말에 1학기가 시작하여 1년정도 기간동안 총 3학기의 과정을 거칩니다. 보통 그중 마지막 3학기는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이고 1학기와 2학기에 주로 수업을 많이 하지요. 하지만 역시 수업 자체의 어떤 큰 매리트보다는 현지에서의 경험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유학을 마치시고 난후 다시 해설활동을 제게 하시게 되었습니다. 유학에서 돌아오시고 다시 활동하시면서 느끼는 감회는 어떠신가요?

우선 수입이 줄었죠.(웃음) 농담이고. 일단은 고정적인 직업을 그만두고 해설만을 하게되었으니 그렇게 되었네요. 일단 제가 영국에서 배워온 학문을은 아직은 우리나라의 축구 환경에 당장 필요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큰 기여같은것은 할수있을지 잘 모르겠고, 우선 1년 정도 사이에 축구 관련 미디어의 문이 굉장히 좁아진것 같아요. 또 유럽 축구가 알려지면서 많이 보급이 되고 네티즌들이 정보라던지 교류가 많아 지다보니, 축구 팬들의 수준은 높아져만 가는데 실제로 축구발전은 굉장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를태면 축구팬의 수준은 시속 50킬로, 100킬로로 초고속적인 발전을 하면서 높아져가는데, 아직 우리의 축구발전은 약간은 천천히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당장은 어떤 괴리감이라던지 불만적인 부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높아진 축구에 대한 관심과 네티즌들의 활동은 장기적으로 5년, 10년 후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우선 제가 어린 시절만 하더라도 어떤 축구경기를 접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캐이블 티비같은곳에서 수시로 유럽축구를 볼 수가 있지만, 제가 어렸을 적에는 생각조차 할수 없던 것들이었어요.

4. 이전의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축구를 즐기던 때와 기자 생활, 해설자 일을 하시면서 보시는 축구가 어떻게 달라지셨다고 보시나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기자생활을 하면서 얻은 가장큰 수확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자주 보게되었다는점, 그리고 선수들을 직접 만날수 있다는 점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팬이라면 한번쯤 선수를 만나고싶어하자나요. 저도 처음엔 그런 것들에 대한 대단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좀더 축구를 즐겁게 즐기기엔 아무래도 일이 연관되다 보니 무리인것 같더라구요. 경기를 보는 내내 기사거리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것은 재미있게 축구를 즐겼던 예전에 비해선 아무래도 힘든것이니까요.

5. 자신의 해설에 관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본인의 해명이랄까 코멘트를  듣고싶습니다.

굉장히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우선 가장 크게 이슈화된것이라면 2002월드컵 조별예선전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전에서 였을탠데 그날 경기가 열린 구장이 완전 잉글랜드의 홈구장이었어요. 분위기가 잉글랜드가 이겨야만 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갔지요. 사실 해설할때는
잘몰랐었는데 모니터링 하는 과정에서보니 제가 생각해도 한팀으로 많이 치우친 해설을 한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일때문에 굉장히 많은 비판류(?)의 메일이라던지 질타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축구를 더 좋아하는 친동생이 인터넷 게시판에서'잉빠'(잉글랜드 빠돌이) 라고 불리더라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 일례로 잉글랜드의 골수 팬이라서 그러한것이라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왔을때는 좀 당황했어요. 실제로 잉글랜드의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랄까 광적인 팬이랄까 하는 수준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이탈리아 세리아A를 더 좋아하지요. 그런데 낙인이론이랄까.. 토탈사커 기자 시절부터 잉글랜드 뉴스를 많이 전하다보니 그런식으로 비춰진것 같아요. 사실 잉글랜드 클럽팀의 경기등을 해설할때는 다른때보다 정보에서
앞선것은 사실이니 해설 하기 편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이 어떤 편파적인 해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6. 경기 해설이 결정되었을때, 특별히 준비를 하시는것들이 있나요?

우선 경기에 대한 정보를 많이 구하려고 하지요. 인터넷에서 찾던지 아니면 이것저것 알고있는것들을 많이 동원합니다. 또 네티즌들의 의견같은것들, 이를테면 말할때의 잘못된 버릇이라던지 하는 부분은 최대한 고쳐 나갈려고 노력을 해요. 실제로 해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캐스터분들이나 PD님과 경기전에 이런식으로 해보자 라는 어떤 의견을 나누기도 하구요. 캐스터 분들이 참 대단해요. 김창옥 캐스터같은 경우는
나이가 있으신데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경기를 중계하시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 조민호 캐스터에게서도 많은 조언을 받았구요.

7. 본인의 해설 경기는 모니터링을 하시나요?

제가 중계를 하는 경기는 왠만하면 꼬박꼬박 모니터링을 하려고해요. 보면서 저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본다거나 다음 해설에서 고쳐야할 부분을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뭐랄까 제 해설을 보시고 이렇게 고쳐주세요.라거나 이렇게 하시면 좋을것 같다는 식의 의견보다는
굉장히 비판종류가 많은게 매우 아쉬워요. 저도 실수를 할수있으니까 어떤식으로 라도 발전될수있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 좋은것 같아요.

8. 본인이 생각하는 축구 해설에 대한 철학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우선 저는 중계를 할때 가급적이면 홈팀위주로 경기를 해설하려고 해요. 그렇다고 아주 편파적인 해설은 아니고, 재미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그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장의 응원분위기를 많이 따라가려고 하지요. 현장 중계를 하다보면 분위기에 도취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실제로도 경기장에서 홈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다들 홈팀이 이기길 바라는것과 같은 거랄까요.

우선 해설은 경기를 보는 시청자가 더욱 즐겁게 볼수있도록 하는 일종의 옵션과도 같은 그런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요.

9.최근 네티즌들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축구관련 활동을 하시는것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제는 네티즌들의 활동을 무시를 할수가 없게되었어요. 어떤 정보적인 측면이 기자라던지 전문가의 고유 권한이 아니게된것이에요. 실제로 기자들이 네티즌들이 올리는 뉴스들이나 기사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기사를 쓰거든요.
네티즌들의 수가 너무 많고 활동 영역이 광범위 해지다보니 하나의 어떤 미디어화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좋은현상이지요. 축구를 더욱 쉽게
접근할수있게 되었으니까요.

부정적인 부분으로는 너무 비판적이고, 욕설이 난무한다던지 어떤 여론을 몰아간다고 할까요. 저는 네티즌들이 좋은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어떤 책임 의식을 가지고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자기와 다르다고 일방적인 비판을 가하기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고 좀더 발전적인 방향. 축구를 즐기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10. 네티즌들의 그러한 인터넷 활동들이 한국의 축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네. 크게 할수있으럭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점점 커져가는 중이구요. 이제 누구도 네티즌들을 무시할수없는 시대잖아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네티즌들의 활동이 발전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을 키워가되 그속에 질서와 정리가 함께되어가는 그런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1. 유학 생활동안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특별히 저에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당장 기억나는것은 없어요. 음... 우선 경기장같은곳에서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라는 질문을 꽤 많이 받았어요. 그럴때 한국인이다 라고 하면 대뜸 차붐(차범근)을 안다. 라면서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차붐은 요즘 무엇을 하느냐 라던지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리버풀에서 MBA과정을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보면 "내가 한국에서 코멘테이터를 했었다"라고 말하면 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난 2002월드컵때 차범근과 함께 해설자를 맡았었다" 라고 말하면 정말이냐 놀랍다. 라는 반응을 보이거든요.

어떤 한국이 2002년 월드컵 4강에 올랐다고 특별히 달라진 위상같은것을 유럽의 여러도시를 다녀왔지만 느끼지는 못했어요. 오히려 차범근(현 수원감독)씨의 놀라운 인지도와 영향력에 놀랐죠. 보통 한국을 알리는데 큰 활약을 한 스포츠 스타로 '박찬호'선수등을 거론하지만 제가 볼때
유럽에서 한국을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것은 차범근 감독같아요. 정말 대단했죠.

또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해외파 선수들을 다 만나고 왔어요. 확실히 타향에서 연봉 생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외로움이랄까 그런 부분을 많이 겪는것같았습니다. 몇몇 선수는 집에도 놀러가고 그랬는데 정말 반겨주더라구요. 문제는 기자로써 왔다고 하면 참 싫어하더라는...^^

12. 즐겨하는 게임이나 축구게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요. CM이나 위닝, 피파 같은 게임을 매우 좋아해요. 피파는 한창때 정말 즐겨했던 게임이고, 최고의 게임을 꼽으라면 저는 CM(챔피언쉽 매니저) 같아요 99/00 시즌버젼부터 해왔는데 거의 잠을 못자게 만드는 중독성이었죠. 대단했어요. CM을 접하면 누구나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그밖에 하드볼3 라던지 삼국지 같은 게임도 많이 했어요.

13. 피파시리즈에 대한 본인의 경험이나 감상이 있으시다면?

피파랑은 좀 특별한 인연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처음 유럽축구 동호회시절에 피파99가 나왔었는데 아는 동생 하나랑 2인 1조로 대회에 나갔었어요.그때 막 iTV 방송 대회 까지 나갈번했던 기억이 있죠. 동호회에서 모임을 하면 어린 친구들은 술을 못마시니까 단체로 PC방이나 가서
피파로 온라인 게임이나 하면서 즐기고 그랬어요.

그이후 2000 버젼까지는 꽤 한것같은데 최근엔 시간이 없다보니 새 버젼이 나오면 신나게 즐기는 정도 같아요.

14. 본인이 한때 피파시리즈 해설자 초빙리스트에 있었다는것을 알고계셨는지요?

아니오 전혀 몰랐어요. 이번 2005버젼은 박문성 위원이 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친한데....(갑자기 이번 버젼 판매매상을 물어보시더니..)
박문성 위원이 못해서 판매량이 줄어든거에요.^^ 다음엔 좀 잘하라고 전해주세요.

15. 게임속의 축구와 현실 축구의 차이라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게임은 일단 실수가 없어요. 원하는 대로 할수있으니까.. 변수가 적죠. 그래서 저는 현실 축구의 예츨불허가 더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일단 사실적인 부분은 많이 구사를 한것같아요. 특히 이번 2005버젼의 설기현선수 얼굴 정말 똑같아요!!

16. 유럽의 축구게임 문화는 어떤가요? 그쪽도 매우 인기가 있나요?

유럽도 축구게임 정말 많이해요. 특히 CM같은 경우 새버젼이 나올때쯤 되면 거리의 CD샵들이 진열대 자리를 비워놓고 CM예약 주문을 받고 그래요.
정말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라니까요. 이곳은 5시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 퇴근 하고 집에 들어가버리니 여가를 즐길 시간은 많은데 딱히 할것은 없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축구경기를 보는 문화가 발달한것 같고... 그덕에 게임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실제로 각 구단들이 CM을 모방해서 게임을 만들어서 구단 샵에서 팔고 하는것을 봤는데...아스날 메니저, 리버풀 메니저 등을 보았을땐 놀랐죠.

17. 게임을 통한 저변 확대에 대한 평가를 내려주신다면 어떻게 해주시겠습니까?

도움을 준것 같아요. 특히 유럽축구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게임의 영향이 절대적인것 같아요. CM만 하고서 그 데이터만 가지고 유럽축구 잘아는것처럼 떠들수 있는것 처럼요. 저는 축구게임들이 어떤 그런 축구문화를 접하는 계기적인 요소가 된것 같아요.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죠.

18. 문화적 트랜드로써의 축구와 게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우선 축구발전을 위한 문화적인 토대라면 미디어의 발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매체적인 부분에서 발전을 하고 좀 수익성이 되고, 홍보가되고 해야 발전을 할수있다고 보거든요. 일단 게임 문화는 축구와 바로 직접적인 연관과는 약간 돌아서 온다고 생각을 하고, 게임이건 미디어건 각각의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해야 축구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9. 끝으로 앞으로의 활동이나 진로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우선은 방송일에 충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생각하고있는 어떤 구상이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기때문에 그 언급은 피하려고 하구요. 다음번에 좀더 구체적인 사안이 나오면 다시한번 인터뷰를 하여 이야기를 나눴으면합니다.

이상으로 서형욱 해설위원과의 인터뷰를 마칩니다. 인터뷰 하는동안 마치 친한 형님과 같은 그런 이미지의 해설위원을 보면서 매우 인간적인 면과 재미있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추후에 피파코리아와의 패치제작등의 인연도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Written by FIFA KOREA 웹진팀 이진희 (na016@fifa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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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이야 그러면 서형욱씨도 다음 씨엠동의 가입되있다는건가 ㅋㅋ    |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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