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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2-08 00:24:39
제        목   불안한 레알, PSG전이 두려운 그들의 잘못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이 확실히 좋지 않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격돌이 다가오면서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PSG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서 만남이 자칫 재앙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를 쏟아냈다. 그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현 상황이 불안하고 PSG전으로 인해 상당한 후폭풍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지난해 연말 레알 마드리드가 한창 부진할 때 "휴식기를 거치면 나아질 것"이라며 챔피언스리그가 재개되는 2월이면 옛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챔피언스리그 지난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통한 자신감과 선수들 스스로 큰경기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믿음에서 기초한 것이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지난 주말 레반테와 리그 경기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2-2 무승부에 그쳐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레반테전은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 PSG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또 다른 언론 '아스'는 레반테전 문제점이 PSG전에서 절대 반복되선 안 되는 몇가지 장면을 들었다. 상대 역습을 제대로 차단해야 하는 것을 우선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으로 앞선 상황서 엠마뉴엘 보아텡에게 뒷공간이 뚫리며 동점골을 내줬다. 종료 직전 실점 장면에서는 지공 상태서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 침투를 내줬다.

PSG는 공간이 있든 없든 파고드는데 선수인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등이 있다. 레반테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수를 보유한 이들이라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격권을 쉽게 헌납하는 것도 문제다. 최근 발렌시아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니 카르바할이 19차례 볼을 잃었고 마르셀루도 15번 공격권을 내줬다. 측면 공격이 활발한 PSG를 맞아 측면 수비수들이 볼을 자주 잃으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경기마다 종종 보여주는 중원 압박의 실종과 맞물릴 경우 PSG에 주도권까지 내줄 수 있다.

부족한 건 수비뿐만 아니다. 여전한 결정력 부족도 해결과제다. 발렌시아와 레반테전을 통해 6골을 넣고는 있지만 시도하는 슈팅에 비해 득점이 부족하다. 레반테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3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2골에 머물렀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효율적인 슈팅을 아직 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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