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
|
| 글작성자 |
|
|
|
| 제 목 |
미뇰레 측, 나폴리 이적 타진 "제안 기다릴 것" |
|
|
|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에서 설 자리를 잃은 시몽 미뇰레(30)가 나폴리 이적을 타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라디오 키스키스’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뇰레의 대린 니코 뵈센은 인터뷰를 통해 “나폴리는 지난해 이적 시장부터 미뇰레에 관해 수 차례 문의했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어 “나폴리 이적에 대해 확실한 것은 없다. 향후 며칠간 나폴리의 진지한 제안을 기다릴 것이다”라며 협상에 응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미뇰레는 더 이상 리버풀에서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로리스 카리우스(25)에 이어 올 여름 알리송 베커(26)까지 가세하면서 팀의 3순위 골키퍼로 밀려났다.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은 나폴리다. 골키퍼 보강을 원하고 있는 나폴리는 미뇰레와 다비드 오스피나(30, 아스널)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뇰레 측이 관심에 화답했다. 미뇰레의 대리인 뵈센은 “미뇰레는 나폴리를 좋아한다. 나폴리를 향한 미뇰레의 관심은 처음이 아니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며칠 후 이적 시장이 마감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속적인 협상으로 양 측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조만간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공식적인 제안을 재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
|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fifanews&no=17035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