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 피파코리아

K-리그 | [전북-제주] 최강희 감독, "미흡한 부분 있으나 승리해서 만족"

등록일 : 07.06.17

20여 일 만에 재개된 K리그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예상대로 표정이 밝았다. 그동안 공들였던 제칼로-스테보 투톱의 위력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13라운드에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전북의 재간둥이 ... more

청소년축구 | [8개국 청소년대회]박경훈 감독, "세계 대회 앞두고 좋은 경험"

등록일 : 07.06.17

남미 최강 브라질에 완패한 한국 청소년 대표팀의 박경훈 감독이 브라질과의 대결에 만족감을 보였다. 비록 패했지만 최강팀을 상대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16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8개국 국제 청소년 축구대... more

청소년축구 | [8개국 청소년대회]한국, 골결정력 부족으로 브라질에 0-2패

등록일 : 07.06.17

한국 U-17 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16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8개국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 U-17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첫 경기를 가졌다.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 more

K-리그 | [전북-제주] 2골 폭발 제칼로, '어머니의 이름으로'

등록일 : 07.06.17

'삼바폭탄' 제칼로(24, 전북)가 시즌 6,7호골을 한꺼번에 폭발시켰다. 제칼로는 16일 재개된 정규리그 13라운드에서 제주를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제칼로는 제... more

K-리그 | [전북-제주] 최강희 감독, "미흡한 부분 있었으나 승리해서 만족"

등록일 : 07.06.17

K-리그 | 수원 김대의, "30-30 클럽에 가입해 영광"

등록일 : 07.06.17

‘스파이더맨’ 김대의(33, 수원 삼성)가 대망의 ‘30-30’ 클럽에 가입했다. ‘30-30’ 클럽이란 골과 도움을 각각 30개씩 기록하는 것으로 공격수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자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 김대의는 ... more

K-리그 | 포항 파리아스 감독, “경기력 만족, 골 결정력은 아쉬워”

등록일 : 07.06.17

포항 스틸러스의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골 결정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리아스 감독은 16일 울산과의 삼성하우젠 K리그 13라운드를 0-0으로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고, 공격을 하면서 기회도 많이 ... more

K-리그 | 수원 차범근 감독, "준비된 전술 변화가 역전승의 원동력"

등록일 : 07.06.17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돌풍'의 경남FC의 추격을 저지했다. 지난 달 30일,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성남을 컵대회 플레이오프에서 무너트린 수원은 1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13라운드 경기에서 3위 경남(...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