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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2-10 03:29:10
제        목   '싱글벙글' 쿠티뉴, "영광스런 메시-이니에스타는 천재"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쿠티뉴는 지난달 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공식 발표를 통해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바르셀로나 이적을 도모했던 5년6개월 계약을 체결하면서 꿈을 달성했다.

쿠티뉴는 입단 초기 작은 부상을 안고 있었지만 이내 털어내며 현재 4경기를 치른 상태다.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처음 보여준 모습은 바르셀로나 축구에 어울린다는 평가다. 쿠티뉴도 한 달 동안 얼굴에 웃음꽃을 핀 채 지냈다. 무엇보다 자신이 매체로만 보던 선수들과 함께하게 된 것에 여러 감정을 느꼈다.

그는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라커룸에 들어갈 때마다 놀란다. 평소에 TV나 게임으로만 보던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과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이 내겐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어린아이처럼 웃어보였다.

쿠티뉴 눈에 비친 동료들은 어떨까. 그는 "이니에스타는 정말 천재다. 그와 함께한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다. 이니에스타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 메시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처럼 나도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와 같이 뛰는 것이 그저 영광스럽다. 그의 경기와 훈련을 지켜보는 것이 훌륭한 경험이 되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리버풀 시절 함께 뛰었던 수아레스도 극찬했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 오기 전에 수아레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수아레스도 놀라운 선수다. 항상 골을 넣고 상대를 압박한다. 축구를 위해 싸우는 스타플레이어"라고 동료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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