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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최성현 2007-06-16 00:32:32
제        목   [라리가 브리핑] 베컴, “우승컵 안고 떠나길 기대”

* 프리메라리가 소식을 요약해 전해드리는 '라 리가 브리핑'입니다.

베컴, “우승컵 안고 떠나길 기대”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로는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다. 레알에서 뛰었던 것이 큰 영광이자 명예였다고 밝힌 베컴은 “레알을 떠나는 것은 슬프지만 내 결정을 번복하고 잔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일요일(현지시간 17일) 경기를 끝으로 레알을 떠나는 베컴은 “이번 일요일 시합의 유니폼을 소중하게 보관할 것”이라며 “우승컵을 안고 떠나길 기대하고 있지만 혹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위대한 클럽에서 여러 유명 선수들과 함께 전설을 만들어낸 것이 더욱 행복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marca

레알 마드리드, 두덱을 노리나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골키퍼 예지 두덱이 이달 말로 리버풀과의 6년 계약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는 라파 베니테즈 감독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팀으로 옮기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팀의 ‘넘버 2’ 골리였던 디에고 로페스의 비야 레알행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sky sports

메시, “이번 시즌 우승 못하면 좋은 기억 없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우승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메시는 지난주 경기를 돌아보는 자리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이번 시즌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중반에 주춤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마요르카는 항상 레알에 강했다”며 마요르카가 레알을 잡아주기를 희망했다. 이어 “나는 100% 바르샤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팀에게도 아직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l mundo deportivo

바르샤, 에투 팔고 앙리 영입?

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몇몇 클럽과 에투 이적에 관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앙리(아스널) 영입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빅 딜’을 위해 에투를 내다 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에투의 미래는 바르셀로나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tele 5

디아라-카누테, 라리가의 마지막 경기 출전

말리 대표팀의 감독인 프랑소아즈 죠다르가 마하마두 디아라(레알 마드리드)와 카누테(세비야)에게 리가 마지막 라운드를 뛸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이런 방침은 감독의 의지와 상관없는 FIFA의 권고안에 대한 반응이다. 죠다르 감독은 “나는 경기 4일 전에 팀 구성을 바꿔야 한다. 피파는 말리의 의사는 존중해주지 않는다”라며 화난 모습을 보였다. -el mundo

세비야의 골키퍼 입원

세비야의 주전 골키퍼 팔롭이 입원했다. 팔롭은 어제 훈련에서 미열 증세를 보이며 훈련을 쉬었는데 세비야의 팀 닥터들은 일요일 경기에 그가 뛸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이번주에 팔롭이 뛰지 못한다면 다비드 코베뇨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el pais

발렌시아(스페인)=김주연 통신원
사진=레알에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진 데이비드 베컴 ⓒGettyImages멀티비츠/나비뉴스/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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