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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03-28 01:43:48
제        목   '도쿄올림픽 못 갈 수도'...한국, 호주 1-2로 추격 중(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더 분발해야 한다. 김학범호가 두 골을 먼저 내준 뒤 뒤따라가는 중이다.

U-22 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호주와 만났다. 1-2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김학범 감독은 골키퍼 안준수에게 골문을 맡겼다. 또, 이선걸, 이재익, 이상민, 이유현, 김동현, 원두재, 김대원, 전세진, 엄원상, 조영욱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 만큼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앞선 두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대표팀. 최종전 호주전을 비겨도 조 1위로 본선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양상은 기대를 벗어났다. 시작부터 상대 공세에 휘청했다. 수비진 집중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골문 앞 불확실한 볼 처리로 선제골을 내줬고, 이어 적절한 통제 실패로 추가골을 헌납했다.

대표팀은 조영욱의 만회골로 추격 고삐를 당겼다. 이선걸이 왼쪽 측면에서 제공한 크로스로 공격을 시작했다. 전세진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자, 골문 바로 앞에 머물던 조영욱이 밀어 넣었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첫 단계다. 각 조 1위에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도 태국에서 열릴 U-23 챔피언십 본선에 나선다. 이 중 상위 3개 팀에 들어야 2020 도쿄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호주전 패배 시 U-23 챔피언십 본선행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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