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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08-21 00:37:00
제        목   메시, 아직 받지 못한 상 도전…FIFA 푸스카스상 후보 발표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다시 한 번 푸스카스 상에 도전한다. 수많은 상과 명예를 누렸던 메시에게 없는 유일한 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 상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 등 영광스런 개인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이밖에도 지난 10여년 동안 여러 크고작은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군림했지만 유독 푸스카스 상과 인연이 없었다.

메시는 2010년 처음 10인에 포함되고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 후보에 올랐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2015년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4~5명의 수비수를 차례대로 돌파하고 터뜨린 골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순위였다.

올해 다시 푸스카스 상에 도전한다. 메시의 골은 지난 3월 레알 베티스와 리그 경기서 뽑아낸 절묘한 칩샷이 후보에 올랐다.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뒤 정확한 왼발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이 장관이다.

메시의 골 외에도 환상적인 골이 많다. 지난해 연말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왼발 발리골을 터뜨린 앤드로스 타운젠드(크리스탈 팰리스)를 비롯해 아크로바틱 골 장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 새로운 전갈킥을 선보였던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 마르세유 턴에 이어 칩샷으로 개인기술을 집대성한 마테우스 쿠냐(라이프치히) 등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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