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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9-24 14:54:36
제        목   [EPL 6R] 첼시, 웨스트햄 뚫기 실패…0-0 무승부 '연승 중단'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가 웨스트햄 수비에 가로막히며 리그 연승을 5경기서 멈췄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서 웨스트햄과 0-0으로 비겼다.

앞서 열린 리그 5경기를 모두 이기며 선두 싸움을 하던 첼시는 이날 무승부로 5승1무(승점 16)를 기록해 리버풀(승점 18)과 격차가 벌어졌다.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와 에당 아자르, 윌리안을 최전방에 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마테오 코바시치와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가 중원을 이뤘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루이스, 마르코스 알론소가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지켰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은 미카일 안토니오를 축으로 안드레이 야르몰렌코, 펠리페 안데르손을 앞세워 속도감 있는 반격을 예고했다.

전반부터 첼시가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초반 캉테와 윌리안이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하면서 골을 노렸다. 첼시가 전반에만 8개의 슈팅을 때리면서 리드를 잡으려 애를 썼지만 의외로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웨스트햄이 매서운 역습으로 첼시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반에만 안토니오의 위력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기대할 만한 장면을 연달아 만들었다. 전반 30분 안토니오의 슈팅을 케파의 선방이 없었다면 선제 실점을 했을 법했던 상황이었다.




첼시와 웨스트햄은 전반을 0-0으로 마쳤고 후반 들어 공방전 양상을 보였다. 양팀 모두 오픈게임처럼 공격을 주고받기 시작하며 득점 기회가 점점 만들어졌다.

도무지 골이 터지지 않자 첼시가 후반 중반 알바로 모라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모라타는 들어오자마자 절묘한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우카시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얼굴로 막아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첼시는 후반 32분 웨스트햄 측면 크로스에 야르몰렌코를 놓치며 아찔한 순간을 맞았으나 슈팅이 벗어나 안도했다. 남은 시간 한 골 싸움으로 이어졌고 첼시가 공격에 매진했으나 수비에 돌입한 웨스트햄을 뚫지 못했다. 결국 양팀은 0-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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