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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7-19 01:11:44
제        목   ‘캡틴’ 신형민, “2위와 승점 12점 차, 자만하지 않겠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무서운 기세로 2위 그룹과의 승점 차를 벌리고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지만, 전북 선수들의 마음 속에는 방심을 지웠다.

전북은 지난 14일 수원 삼성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41점을 확보, 2위 경남FC(승점 29점)와의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전북의 조기 우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위와의 승점 차 12점이나 되기에 전북은 한결 여유를 갖고 경기할 수 있다. 하지만 긴장은 풀지 않았다. 방심은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전북을 이끄는 주장 신형민의 말에서 잘 나타났다. 신형민은 “승점 차는 극복할 수 있다. 개개인이 자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록 12점이나 앞서 있지만 언제든지 추격을 허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기에 더욱 자만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분명 이로운 점이 많다. 신형민은 “승점 차에서 여유가 있기에 로테이션으로 선수들이 나설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팀 선수들은 다 좋다. 자기 역할을 한다. 팀 분위기도 좋다”며 “좀 더 경기를 쉽게 하면 좋은 위치로 갈 수 있다”고 현재의 유리한 상황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 올 시즌 수원과의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다. 전북과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서도 만난다. 전북으로서는 기선 제압에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신형민은 “ACL은 토너먼트다. 의외성이 존재한다”며 분명 다른 대회인 만큼 치밀한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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