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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12-02 22:54:41
제        목   [현장목소리] 눈시울 붉힌 최강희 "전주성 벤치에 앉을 수 없어 슬프다"



[스포탈코리아=전주] 박대성 기자= 최강희 감독이 전북과 14년 동행을 끝냈다.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전북과 작별했다.

전북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최종전을 치렀다. 양 팀은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확정했지만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싸움을 했다. 전북은 경남과 한 골 씩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14년 간 소회를 말했다. 최 감독은 "마지막 경기고, 내 고별전이었다. 우승 확정 이후로 어려운 시간이었다. 선수들이 오늘도 최선을 다해줬다. 올해 마무리를 잘 해줘서 감사하다. 올시즌 내내 전북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비록 팀을 떠나지만 선수들이 건재하고 전북 팬들이 지금과 같이 큰 성원을 보내준다면 전북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눈시울을 밝혔다.

90분 동안 어떤 생각을 했을까. 최강희 감독은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될 수 있으면 다른 생각을 하려 했다. 경기에 집중이 잘 되지 않더라. 다시 전주성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점이 슬펐다"라고 말했다.

가장 기억의 남은 순간은 2009년 첫 우승이었다. 최 감독은 "그 전에는 별을 달 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려운 시간이었다. K리그 우승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2009년에 극적으로 우승을 했다. 기억에 정말 많이 남는다"라고 되뇌었다.

이어 "전북 도민들, 전주 시민들이 항상 전북 팀에 대한 자부심을 말하신다. 초창기에 비해서 팀이 발전하고 커졌다. 도민들과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한 가지 못 이룬 것은 평균 관중 2만-3만이었다. 내가 하지 못했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평균 관중이 지금 보다 훨씬 많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에 이동국 선수와 포옹하며 선수들과 작별했다. 최강희 감독은 "이적 발표 후에 이동국과 미팅을 했다. 선수들과 따로 이야기를 나눌수 없을 정도였다. 눈길을 피해 다녔다. 선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 팀에 오래 있다보니 남다른 선수들이 많다. 감정도 달랐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다.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가장 밟히는 것은 무엇일까. 최 감독은 팬과 선수들을 말했다. "코칭 스태프를 어떻게 해야 하나, 선수들과 구단의 가교 역할을 잘 하는 김상식 코치가 남아서 안심은 된다. 내가 없더라도 선수들이 잘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 많은 팬들이 지금과 같이 성원을 보내준다면 전북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는 최 감독 말이 모든 것을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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