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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4-27 00:47:18
제        목   [지도자 Note] "세진이가 수원 유스에 미친 영향요?" 주승진 감독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유)주안이가 골 넣으면서 내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지난해 6월 말이었다. 주승진 매탄고(수원 삼성 U-18) 감독 겸 유스 총괄 디렉터가 들떴다.

프로팀 감독이 유스 출신 신인을 무작정 믿고 쓰는 일? 쉽지만은 않다. 지도력을 인정받아온 주 감독도 이 부분이 고민이었다. 아래에서 길러낸 좋은 자원을 위에 추천하는 입장. 성공 사례가 풍부해야 프로팀 스태프 마음도 열 수 있었다. 유스 레벨에서 아무리 우승을 많이 해도, '프로에서 뛸 재목'을 길러낸다는 본분 밖에서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했다.

다행히 '매탄의 아이들'이 하나둘 인정받기 시작했다. U-23 룰 등 제도적 뒷받침으로 더욱 탄력을 받았다. 올해는 단연 전세진이다. 김건희, 윤용호, 유주안 등 매탄고 선배들 틈바구니에서 서정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2경기 연속 선발에 2경기 연속 골.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수원은 인천 유나이티드전 3-2 승리, 경남FC전 3-1 승리로 흐름을 탔다. 주 감독도 감회가 남달랐다.

"세진이를 어렸을 때부터 지도했으니 움직임만 봐도 다 알잖아요? 프로 벽이 높으니 처음에는 많이 부딪힌 것 같아요. 의욕이 앞서 볼 받기 전 포지셔닝도 안 좋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경기(경남전)는 훨씬 좋았어요. 저도 모니터링하면서 말도 해주고. 그런 데서 보람을 느끼죠"

"적어도 1년 정도는 적응을 해야 하지 않나 했어요. 그 기간이 힘들어 참고 이겨내야 하는데, 서정원 감독님이 빨리 기회를 주셔서 저도 감사하죠. 세진이 골은 확실히 감회가 다르더라고요. 득점을 만들어낼 줄 아는 녀석이라 기대도 많이 했고요. 이번 계기로 선수 본인도 여유나 안정을 찾은 거 같습니다"






매탄고는 올해도 막강하다. 지난 2월 경남 합천에서 열린 춘계고등축구연맹전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최근 U-16 대표팀에 보낸 인원만 5명이다. FC서울 U-18 오산고와 더불어 최다. 팀 분위기도 좋다는 후문이다. 주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와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서로의 요구 사항을 곧잘 캐치해낸다. 지난해와 비교해 뚜렷하게 색깔 내는 이는 적을지라도 뭉치는 힘은 훨씬 좋아졌다고. 여기에 유주안, 전세진 등 얼마 전까지 함께 했던 선배들이 프로 무대를 내달린 데 팀 전체가 자극을 받았다.

당장 성과도 좋은데, 동시에 미래까지 내다본다. 수원은 하나의 체계를 갖추는 작업 중이다. 지난겨울에는 주 감독에게 새로운 직함을 추가로 줬다. '유스 총괄 디렉터'. 유럽 등 축구 선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빅클럽을 다루는 현지 기사에서 종종 실명이 거론될 만큼 권한도 책임도 크다. 프로팀과 유스팀 간 가교 구실을 하는 것은 물론, 거대 조직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관리 운영하는 임무. 일단 주 감독이 해내야 할 과제의 폭도 한결 넓어졌다.





"선수들 사이에서 고졸 직후 프로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선배들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죠.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던 형들인데 저렇게 들어가서 뛰고 골까지 넣으니까요. 물론 프로의 벽은 높아도 부딪혀보고 싶다는 아이들이 작년부터 많이 늘었어요"

"구단 내 제 역할도 많이 달라졌어요. 겸임을 허락하시면서 현재 업무 파악에 매진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하려던 일원화를 계속 추진 중입니다. 초, 중, 고가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유스 지도자들과 주간 미팅도 하고요. 어떤 훈련을 할지,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할지 등을 확립해 나중에는 선수 스카우트에도 적용할 생각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주어진 숙제를 계속 해나가야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영상=풋앤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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